버지니아(Virginia)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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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Virginia)
Review

스팀 대기열을 둘러보다가 겟한 게임입니다. 매우 독특한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워킹 시뮬레이션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스팀의 게임 영상을 보고 확! 질렀습니다. 스토리 있는 게임을 좋아하면서, 독특한 소제나 주제의 게임을 좋아하는지라... 질러놓고 게임을 실행하면서 걱정은 하죠. 과연 재미있을까?

구입 배경

버지니아 - 게임 정보

버지니아 – 게임 정보

저는 매일 매일 스팀 세일 품목을 확인합니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말이죠.
그러던 중, 버지니아(Virginia)라는 게임이 ‘오늘의 할인’에 떴었죠. 좀 읽어보니 제가 딱 좋아하는 풍의 어드벤처 게임이었습니다. 난해하고 어려운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이런 건 사야해! 하면서 질렀습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정가는 10,500원인데요. 50%할인해서 5,250원으로 구입했습니다.

버지니아 - 구입 및 금액

버지니아 – 구입 및 금액

간략한 줄거리

먼저 스포는 없음으 알려드립니다. 아니, 스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는 정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암튼,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앤이 FBI 가 되고 첫 임무인 루카스 실종 사건을 받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베테랑 수사관인 헬퍼린과 함께 루카스 실종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버지니아 - 기억나는 그녀

버지니아 – 기억나는 그녀

단순한 동료라고 생각했던 헬퍼린, 그리고 그녀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목걸이 안에 여자 사진 그리고 루카스의 실종을 조사하면서 알게되는 여러가지 이상한 현상과 비밀들…
이 실종 사건은 단순한 실종 사건이 아님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매우 복잡하고 난해하게 진행됩니다. 이 이후의 스토리는 게이머들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저 또한 저만의 해석으로 이 게임의 스토리를 유추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 루카스는 우주로 갔나?

버지니아 – 루카스는 우주로 갔나?

특징

너무나 아름다운 BGM

이 게임을 이야기할 때 BGM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할인할 때, 왜!!!! 내가 BGM 포함된 버전을 사지 않았을까 엄청 후회했죠.
영상을 만들어 올리면서 제 영상은 거의 안보는데요. 이 게임 플레이 영상만큼은 다시 보게 됩니다. 왜냐구요!? 음악 때문에…

버지니아 - 나의 9번째 찜 상품

버지니아 – 나의 9번째 찜 상품

현재 저희 찜 목록에 9번째를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금만 가격이 떨어지거나 할인되면 바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게임보다 비싸게 살순 없잖아요!!!)
이 리뷰를 작성하면서도 영상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오직, 음악 때문에…

대사 NO! 자막 NO!

한글판입니다. 그러나… 게임상에 문자가 나왔던가요?
물론, FBI 지령 문서에는 문자가 나왔지만 거기까지는 한글이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게임에는 지장 없습니다. 아니,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영어를 아주 잘해도 영어를 아주 못해도 아마 완벽히 스토리를 이해하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엔딩을 본 저로서도 아직 이 게임의 스토리를 100% 이해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매~~~우 난해합니다. 게이머의 선택에 의한 엔딩 분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사/자막은 필요없어도 되고 언어에 장벽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버지니아 - 버팔로 중요한 키

버지니아 – 버팔로 중요한 키

매우 짧은 플레이 타임

흠… 이걸 게임이라고 본다면 매우 플레이 타임이 짧습니다.
2시간도 안되서 엔딩을 봤으니 말이죠. 저는 이걸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버지니아 엔딩에 걸릴 시간

버지니아 엔딩에 걸릴 시간

클릭하면 넘어가는 형식의 영화랄까요?
어렵다라는 생각은 단 1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게임을 플레잉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은 아마 느끼시지 못할 겁니다.
게임으로 본다면 짧지만 좀 폭넓게 본다면 짧지 않습니다. 한편의 영화 같으니까요.
영화의 러닝 타임으로 본다면 적절한 수준입니다.

열린 엔딩

이 게임을 이야기할 때에 열린 엔딩을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선택에 의한 분기는 없는 단일 엔딩이지만 게이머들의 상상에 의해 여러 엔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에 상당히 많은 복선과 암시 그리고 떡밥들이 존재합니다.
작은 컷신과 장면들을 놓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입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버지니아 - 스토리는 상당히 난해하다

버지니아 – 스토리는 상당히 난해하다

이 게임을 만든 개발사인 Variable State, 배급사인 505 Games 모두 엔딩에 대해서 조금의 코멘트조차 없습니다.
게임상에서 주어진 여러 떡밥들을 통해서 게이머 스스로 엔딩을 유추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열린 엔딩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비추이겠지만 엔딩을 보고서도 한참 동안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버지니아 - 이 마을엔 비밀이 많다

버지니아 – 이 마을엔 비밀이 많다

저는 엔딩을 본지 2일이 지났지만, 유튜부에서 이 게임의 OST를 들으며 간간히 이 게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과연, 주인공 앤과 헬퍼린 그리고 루카스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총평

오래간만에 열린 엔딩을 경험했네요.
사실, 이렇게 난해한 열린 엔딩은 영화에서나 경험했지 게임에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던 것 같네요. 흠… 아무리 생각해도 없네요.
매우 독특한 스토리 전개와 불필요한 장면은 모두 제거한 빠른 플롯 전개.
등장 인물들 하나하나 나름 잘 살린 개성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버지니아 - 저노무새리

버지니아 – 저노무새리

특히나 이런 높은 완성도에 영향을 준 것은 아름답게 묘사한 게임 배경과 웅장하고 멋진 OS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게임을 통해서 느낀 또 하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게임도 이런 감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총으로 쏘고 칼을 휘두르고 적을 죽이고…
이런 대다수의 게임에 조금이나마 힐링(?)을 하고 싶으시다면 아름다운 OST와 잘 짜여진 영화 같은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Good

  • 2016년 이후 최고의 OST
  • 빠른 전개와 엄청난 몰입성
  • 오래간만에 경험하는 열린 엔딩
  • 영화 같은 플롯, 영화 같은 스토리
  • 아름다운 풍경 묘사

Bad

  • 짧은 플레이 타임
  • 게임이라고 보기 어려운 수동적 진행
6.6

할만하다

게임성 - 2
UI - 3
사운드 - 10
그래픽 - 8
창의성 - 10
게임인생 어~언 20년... 흠... 당연히 게임을 좋아하는 아재구요.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닙니다. 직딩이라 매일 밤 9시 이후부터 열심히 게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 아이디 : [KOR]아재 게임방 오리진 아이디 : hitapi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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