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s) 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s) Review

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s)
리틀 나이트메어 - 돼지들

본격 귀요미의 공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정말 귀여운 케릭터와 잘 표현된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퍼즐 요소... 퍼즐 어드벤쳐 게임이면서 이렇게 분위기가 잘 표현된 게임이 또 있나 싶네요. 공식 한글화 지원은 덤입니다. 귀여운 주인공으로 심오하고 분위기 있는 퍼즐 어드벤쳐를 떠나봅시다!

구입 배경

흠… 뭐~ 할게 없나 스팀을 두리번 두리번…
늘 있는 일이죠. ㅋ 라이브러에는 플레이 조차 해본 적 없는 게임들이 허다한데 말이죠.

스팀 게임 500

라이브러리에 500개가 넘었지만 할 게임이 없다!

암튼, 뭐~ 다 그렇게 게임 구입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핫한 게임이 뭘까?’
많은 인기 게임이 있지만, 저는 게임의 태그를 보면서 거르곤 합니다. 주로 거르는 태그는 ‘어려움‘, ‘서바이벌 호러‘, ‘로그 라이크‘입니다.
어려운 게임은 정말 싫어하고요. 되도록 구입하면 해당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을 선호합니다. 즉, 쉽고 재미있는 게임! ㅋㅋ
그런 와중에 딱 눈에 들어오는 게임이 있었죠. 바로 ‘리틀 나이트메어‘였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바로 구입하여 실행해봤습니다.

특징

한글화?!

공식 한글화된 게임입니다.! 두둥!

리틀 나이트메어 – 공식 한글화

그런데 게임을 해보니 한글은 커녕 자막/음성도 없는 그런 게임이더군요.
그냥 메뉴만 한글. 마지막 엔딩에 조금은 황당한 한글 멘트. 이게 전부 였습니다.
그래도~ 한글 유저를 고려한 점에 대해서는 참 착합니다.

압도적인 분위기

이 게임의 몰입감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엔딩까지 패드로 즐겼는데요.
올만에 패드가 흥건할 정도로 손에서 엄청난 땀이 분비되었었습니다. 그만큼 긴장감과 몰입감은 엄청났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겠죠. 그러나 대부분의 리뷰들을 보면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귀여운 주인공에 완전히 이입되다보니 어려운 구간이 나올때마다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패드를 꽉 움켜쥐게 됩니다. ‘안돼~ 안돼~!’ 하면서 말이죠. ㅋㅋ

리틀 나이트메어 - 저 눈깔에 들키면 안된다

리틀 나이트메어 – 저 눈깔에 들키면 안된다

리틀 나이트메어 - 분위기가

리틀 나이트메어 – 분위기가

이러한 몰입은 압도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한층 더 배가 되는데요. 배경의 그래픽이 분위기를 잘 포장해주고 궁금증을 자아내도록 하더군요.
암튼 게임내내 분위기는 일관성을 갖고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고 있었고 이 부분은 거의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 귀여운! 식스

리틀 나이트메어 - 니 얼굴 좀 보자

리틀 나이트메어 –  주인공 식스, 니 얼굴 좀 보자

주인공은 ‘식스’라는 귀여운 꼬마 아이입니다.
정말이지 제가 플레이해본 모든 게임 중에 가장 귀여운 여자 케릭터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가냘프고 귀여운 이 여자 주인공을 플레이하게 되는데요.
시작부터 아무런 소개 없이 어두컴컴한 방에서 탈출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슬슬 이 귀여운 케릭터에 감정이 저절로 이입되게 됩니다. 다치게 또는 죽게 만들지 않기 위해 조심, 조심 하게 되죠.
주인공이 너무나 귀엽고 어리고 가냘퍼서 더욱더 신경 쓰이게 됩니다. 플레이 중후반부터 변해가는 식스를 보면서도 말이죠.

리틀 나이트메어 - 식스, 빨리 올리가

리틀 나이트메어 – 식스, 빨리 올리가

리틀 나이트메어 - 어디 잡아 보시지

리틀 나이트메어 – 어디 잡아 보시지

충격적인 스토리

말 그대로 좀 충격적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등장하는 모든 케릭터들은 대사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오직 표정과 동작 그리고 적인이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정도밖에는 없죠.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기에는 참 어려웠습니다.
1회차라서 그렇다고요? 아닙니다. 몇 번을 해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물론, 2회차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 그렇지만, 플레이하면서 점점 변해가는 주인공 식스의 모습에 놀랄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나오게 됩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 전은 더더욱 그랬고요.

리틀 나이트메어 - 니가 보스냐

리틀 나이트메어 – 니가 보스냐

엔딩과 마지막의 식스의 변화들에 대해서는 다양한 유저들의 해석이 있는 상태입니다.
딱, 뭐가 답이다라고 보기 어려운 스토리입니다. 그렇다고 멀티 엔딩도 아닙니다. 엔딩은 단 하나! 그리고 선택에 때른 이야기의 변화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해하기 어려운 결말입니다. 주인공 식스의 존재와 게임 내내 배경이된 목구멍이라는 거대한 배 그리고 나중에 등장하는 비만족들과 기모노를 입은 숙녀.
지금 생각해도 뭐가 뭔지 잘.. ㅋ 스토리의 이해는 그렇다고 치고 주인공의 변화는 참 충격적이었죠.
이건 해보면 압니다. ㅋㅋ

재미있는 퍼즐, 짧은 플레이타임

이 게임은 퍼즐 게임입니다. 그렇다고 클래식 퍼즐은 아니고요.
주인공은 주변의 다양한 구조물들을 이용해서 새로운 곳으로 계속 진행해 가야 하는데요.
사실, 이런 퍼즐 어드벤쳐 게임의 경우에는 같은 패턴들이 반복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다양한 주변 상황과 독특한 적들 때문입니다. 가끔은 ‘뭐~ 어쩌라구!’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어려지는 않게 몇번의 시도 끝에 답을 찾게 됩니다.(이것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이러한 다양한 퍼즐을 즐기면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도망가고 탈출하고… 왜냐구요? 주인공 식스는 참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죠. 공격은 바랄 수 없을 정도로요.
그런데… 너~~~무 짧습니다. 제 플레잉 타임을 보시죠.

리틀 나이트메어 - 짧은 플레잉타임

리틀 나이트메어 – 짧은 플레잉타임

5시간도 안 되서 엔딩을 봤습니다. 중간에 어려워서 공략을 본건 대략 2번 정도?
그래도 너무나 빨리 끝나버려서 참 아쉬웠습니다. 어찌보면 이 게임을 짧게 표현하자면…

짧고 굵다!

말그대로 짧지만 매우 강렬한 게임입니다. 플탐 8시간 정도였으면 하는 바램이 좀 들지만요.

리틀 나이트메어 - 대박

리틀 나이트메어 – 대박

총평

짧고 굵은 게임! 바로 리틀 나이트메어의 총평입니다.
귀여운 주인공 식스, 독특한 적들 그리고 분위기를 잘 살려준 배경들…

리틀 나이트메어 - 기괴한 긴팔의 적

리틀 나이트메어 – 기괴한 긴팔의 적

게임에 몰입되는 스스로 발견하게 될 때마다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귀여운 주인공의 한 측면과 기괴하고 적들과 어둠의 공포의 다른 측면이 잘 혼합된 게임입니다.
공포 요소는 좀 덜하지만 충분히 긴장감 있고 스릴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처럼 게임 불감증에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절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어리고 가냘프고 귀여운 주인공 식스의 공포 체험 및 충격적인 성장 스토리를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Good

  • 독특한 세계관을 잘 묘사함
  • 분위기 하나는 정말 짱임!
  • 독특한 적들과 배경이 참신하다
  • 세계 최고 귀여운 여자 아이 케릭터 등극!
  • 압도적인 몰입감 그리고 긴장감

Bad

  • 너~~무 짧은 플레이타임
  • 난해함, 엔딩을 봐도 뭐가 뭔지...
7.4

괜찮은편

게임성 - 8
UI - 7
사운드 - 6
그래픽 - 8
창의성 - 8
게임인생 어~언 20년... 흠... 당연히 게임을 좋아하는 아재구요.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닙니다. 직딩이라 매일 밤 9시 이후부터 열심히 게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 아이디 : [KOR]아재 게임방 오리진 아이디 : hitapi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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