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드(The Deed) 더 디드(The Deed) Review

더 디드(The Deed)
The Deed 카드 - Sister

배지를 제작하고 받은 50%할인 쿠폰으로 산 게임입니다. 800원에 판매하는 게임을 50% 할인하여 400원으로 샀네요. 400원으로 산 게임이라 별 기대없이 했는데 2시간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딱 2시간만...) 본격 사이코패스 막장 완전 범죄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여동생을 죽이고 완전 범죄를 구성하는가~ 이게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구입 배경

The Deed - 게임 정보

The Deed – 게임 정보

배지를 제작하고 The Deed 라는 게임의 50% 할인 쿠폰을 받았습니다.
큰 특이 사항이 없으면 그냥 구입해서 또 카드를 모으는데요. 이 게임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정가로 800원. 싼 게임인데 50% 할인까지 해서 400원에 샀네요.
더더군다나 유저 한글 패치도 존재한다는 사실! 깜놀했습니다~
재미는 잘 모르겠고 또 배지를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거 800원 이상의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이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

주인공은 애런 브루스입니다. 말콤 브루스의 아들이면서 덴셀가의 합법적인 상속자이고요.
아버지가 약간 맛이 간 여동생을 위해서 주인공의 상속권을 박탈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여동생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아버지의 50세 생일 날 주인공은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The Deed 카드 - Sister

The Deed 카드 – Sister(죽여야할 여동생, 게임상에선 이렇지는 않다)

여동생을 제거할 완벽한 살인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기본 내용입니다.

특징

3가지 파트

트게 3가지 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준비 – 실행 – 심문
준비는 다른 인물들과 대화를 하며 다양한 선택지에 선택을 함으로써 사람들간의 상호 관계를 모호하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The Deed - 대화 봐라 참 사이코네

The Deed – 대화 봐라 참 사이코네

그리고 중요한 요소인 증거품과 무기를 딱 2개만 얻을 수 있는데요. 증거품으로 다른 사람을 용의자로 만들 수도 있죠. 무기는 말 그대로 여동생을 죽일 무기를 말합니다.
물론, 무기 없이 맨손으로도 여동생을 죽일 수 있습니다.
실행은 말 그대로 준비된 증거품을 적절한 곳에 배치하고 여동생을 무기나 맨손으로 죽이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대부분 완전 범죄 또는 무기징역 행이 결정됩니다.
심문은 범행 이후, 경찰과의 대화로 진행됩니다.

The Deed - 중요한 순간이다

The Deed – 중요한 순간이다

거짓을 말할 수도 있고, 이야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대화의 중요성

약 2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계속 실패와 실패를 거듭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이게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는 특정 사람에게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흘려서 이를 들었던 사람과의 대화 시 새로운 선택지가 나오게 할 수 있었습니다.

The Deed - 대화 선택도 잘해야한다

The Deed – 대화 선택도 잘해야한다

2시간동안 여러 번의 시도를 진행했었는데요. 이게 전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할 때마다 대화의 선택지가 조금씩은 달랐으니 말이죠.

The Deed - 과거 회상

The Deed – 과거 회상, 그때도 여동생은 사이코였다.

또, 과거의 회상도 존재합니다. 과거의 회상이 게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전제척인 스토리와 이 가문이 왜 이렇게 개떡같이 되었는지 예상해볼 수 있는 회상신들이 있습니다.
나름 충실한 구성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불편한 인터페이스

일단 F12를 함부로 눌러서는 안됩니다. 그냥 게임 메인 화면으로 빠져 나오더군요.
저장하지 않았다면, 다시해야 하는…
그 이외에도 캐릭터의 상하좌우 이동과 엔터로의 상호작용이 좀 불편했습니다.

다소 떨어지는 긴장감

이 게임은 완전 범죄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여동생을 살해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긴장감이 다소 떨어집니다. 첫 분위기는 매우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좋았었는데 갈수록 느슨해집니다.
아마도 음악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800원 짜리 게임에 바라는게 참 많죠? ^^)
음악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비오는 소리만 계속 반복…

부족한 개연성 이로 인한 반복

네~ 이 게임은 반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도 무기징역, 저렇게 해도 무기징역.

The Deed - 된장

The Deed – 된장,난 최선을 다했다구!!!

나름 알리바이를 잘 짜고 특정 사람에게 혐의를 뒤집어씌울 수 있게 했다고 생각했지만…
체포 – 재판 – 무기징역 행…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이렇게 되면 다시 게임을 해야 하는데요.
(물론 저장과 불러오기가 있지만, 그래도 어떤 분기가 옳은지 판단할 수 없으니…)
지루해집니다. 했던 이야기 또 반복하고 또 이동하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결과는 무기징역… 좀 짜증나더군요.
반복적인 플레이가 어쩔 수 없다면 좀 새로운 요소를 넣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Deed - 성공

The Deed – 성공, 그렇다! 성공했다!

총평

The Deed, 이 게임은 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800원…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비용이죠. 그러나 스팀내의 게임 가격으로 생각한다면 매우 싼 게임입니다. 도전과제도 적지 않고 트레이딩 카드도 있으니 꽤나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카드 중에 Sister라는 카드는 200원 이상으로 팔리니 꽤 쏠쏠하죠.
게임자체로는 800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플레이 시간 동안 집중해서 했으니까요.
짧아서 그렇지 매우 괜찮은 게임입니다.

Good

  • 나름 진지함을 유지함
  • 다양한 선택지와 잘 이어지는 대화들
  • 스토리 파악을 위한 회상등의 추가 구성
  • 싸지만 도전과제 + 트레이딩 카드

Bad

  • 심문, 개연성이 너무 부족
  • 성공까지의 지루한 반복 플레이
  • 사운드/그래픽/UI의 부족함
4.6

나쁘진않음

게임성 - 6
UI - 4
사운드 - 3
그래픽 - 2
창의성 - 8
게임인생 어~언 20년... 흠... 당연히 게임을 좋아하는 아재구요.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닙니다. 직딩이라 매일 밤 9시 이후부터 열심히 게임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 아이디 : [KOR]아재 게임방 오리진 아이디 : hitapia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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